빵굽는마을의 단호박쉬폰
2024. 8. 27. 14:50ㆍPhoto Essay
빵굽는마을의 단호박쉬폰.
단호박쉬폰이라는 빵은 처음 먹어보는데 우리밀과 국산 단호박 분말, 국산 계란을 주원료로 써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단호박을 좋아하는지라 호기심에 한번 사 먹게 됐는데 갈 때마다 진열돼 있는 적이 별로 없는 빵이네요.
카스테라와 비슷한 식감에 단호박의 달콤하고 구수한 맛이 은은하게 입안에 전해지는데 부피는 크지만 양은 그리 많지 않아서 솜사탕을 먹는 듯한 느낌마저 들더군요.
자주 먹고 싶은 맛은 아니고 어쩌다가 한두 번쯤은 먹어보고 싶어지는 맛이라서 여기에 소개해 봅니다.
'Photo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꽃 명소인 양주 나리농원 (1) | 2024.10.13 |
---|---|
함스브로트의 고구마식빵과 군고구마빵 (2) | 2024.08.27 |
온갖 장미꽃들이 만발한 대현산 장미원 (0) | 2024.05.30 |
서울식물원 온실의 낭만수국전과 주제원 둘러보기(5월 18일) (0) | 2024.05.22 |
서울식물원의 식물문화센터와 습지원, 호수원 둘러보기(5월 16일) (0) | 202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