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뚜기회

2025. 4. 23. 23:08Photo Essay

 


 

 오랜만에 보는 꼴뚜기회.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하다가 참으로 오랜만에 싱싱한 꼴뚜기회를 보게 됐네요.

 꽁꽁 언 아이스팩 위에 올려 놓고 비닐 포장을 해 놓았는데 너무 오랜만에 보는 데다가 너무 싱싱해 보여서 사게 됐습니다.

 크기도 작은 편이고 양도 너무 적었지만 맛이라도 보고 싶어서 집에 가져와서 한 번 흐르는 물에 씻고 나서 물기를 쫙 비우고 먹으니 열 입도 되지 않네요.

 그래도 맛있기는 하네요.

 참 싱거운 후기를 쓰게 되는군요.

 취식이라기보다는 시식 후기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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