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명륜당과 대성전, 은행나무 둘러보기

2023. 11. 19. 23:43Photo Essay

 

 여기서 오른쪽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성균관 명륜당 입구임.

 성균관 명륜당으로 들어가는 문.

 성균관 명륜당.

 명륜당의 뒷편에 있는 존경각(도서관)과 육일각(공자의 가르침에 따라 선비들이 문무를 겸비하기 위해 수련하려고 활과 화살을 보관하던 곳).

 향관청(원래 제사에 사용하는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이었으나, 주로 제사 업무를 주관하는 관리들의 사무실 및 공관 역할을 한 곳)과 서월랑, 동월랑(향관청 좌우에 있는 동월랑과 서월랑은 성균관의 감사를 담당하는 감찰 집사들이 사용하던 건물임).

 한 귀퉁이에 화장실도 설치돼 있음.

 진사식당(성균관 유생들의 전용 식당이다. 총 33칸 규모의 건물로서 칸을 막지 않고 길게 터서 수백 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독특한 구조의 식당임).

 명륜당의 유명한 은행나무.

 은행나무 뒤에 있는 단풍나무 한 그루.

 대성전의 은행나무 1.

 대성전의 은행나무 2.

 대성전(대성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무와 서무가 있는 영역이 문묘, 즉 제사 공간임).

 

 대성전 옆에서 본, 담 건너편 북쪽 명륜당의 은행나무.

 명륜당을 나서면서 바라본, 명륜당의 은행나무.

 서울 문묘와 성균관 안내도.

 서울 문묘와 성균관 설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