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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장미꽃들이 만발한 대현산 장미원
금호동에 있는, 대현산 장미원의 입구. 남북으로 길다랗게 조성해 놓은 장미원의 서쪽 가장자리 부분. 펠로우쉽 - 이하, 장미꽃의 품종 명칭임. 대현산 장미원 안내도(왼쪽이 북쪽이고 오른쪽이 남쪽임). 컴페션. 로즈어드샤를렛. 대현산 장미원의 중앙 부분. 예쁜 장미터널 1. 예쁜 장미터널 2. 참오브파리. 마르졸렌. 화이트심포니 1. 화이트심포니 2. 그란데클라쎄. 파더스데이. 마더스데이. 골드메리82. 핑크퍼품. 트위스트. 레드플레임. 기이하고 난해한 조형물(꽃뱀?). 블루리버. 피노키오가 걸터앉아 있는 앙증맞은 쉼터. 로즈나우. 미스터블루버드. 둡트로쉬. 골데스. 화이트심포니 3. 골드파사데. 데임드꼬르.
2024.05.30 -
안동반점의 삼선우동
안동반점의 삼선우동. 작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보문역 근처의 안동반점을 방문했습니다. 그때에는 삼선짬뽕을 먹었었지만 오늘은 삼선우동을 먹었네요. 삼선짬뽕이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었다면 삼선우동은 담백하고 구수한 맛으로 여느 중국집들이나 거의 같은 맛의 대비를 보여주더군요. 그런데 가격은 작년에는 12000원이었는데 올해에는 14000원으로 2000원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1년 간의 물가 인상을 감안하고 거기에다가 더 좋아진 해물과 야채의 구색과 신선도를 따져보면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는 값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평범한 중국집들도 삼선짬뽕과 삼선우동은 보통 12000원 안팎을 받더군요. 그리고 삼선짬뽕이나 삼선우동이나 옛날에 미식을 추구하면서 중국집을 전전했었을 때의 맛을 추억..
2024.05.23 -
서울식물원 온실의 낭만수국전과 주제원 둘러보기(5월 18일)
온실 입구. 온실의 열대관 1. 온실의 열대관 2. 온실의 열대관 3. 온실의 열대관 4. 온실 지중해관의 낭만수국전 1. 온실 지중해관의 낭만수국전 2. 온실 지중해관의 낭만수국전 3. 온실 지중해관의 낭만수국전 4. 온실 지중해관의 낭만수국전 5. 이상하게 생긴 나무 한 그루. 스카이워크 위에서 1. 스카이워크 위에서 2. 주제원의 정경. 치유의 정원. 온실 바깥에 있는 주제원. 정원사 정원. 바로 앞에 있는 사색의 정원 등 8개의 정원이 있는 주제원. 추억의 정원. 초대의 정원. 장미원. 멋진 조형물. 다리와 조형물이 있는 정경. 곰돌이 조형물. 18시 정각이 돼서 방금 꺼진 인공폭포. 주제원매표소. 초지원의 예쁜 꽃들 1. 초지원의 예쁜 꽃들 2. 초지원의 예쁜 꽃들 3. 초지원의 전경.
2024.05.22 -
서울식물원의 식물문화센터와 습지원, 호수원 둘러보기(5월 16일)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의 수국 1. 정원지원실의 화려한 화분들.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의 수국 2. 화려한 꽃들. 예쁘고 화사한 꽃바구니. 식물문화센터 옥상의 정경 1. 식물문화센터 옥상의 정경 2. 식물문화센터 옥상의 정경 3. 서울식물원 안내도. 서울식물원 습지원(저류지)의 전경. 습지원에서 산책로와 수변데크길이 갈라지는 곳. 수변데크길의 정경. 수변데크길이 끝나는 곳. 습지원(저류지)과 수변데크길이 왼쪽에 보이는 산책로의 정경. 호수원의 전경. 양버들. 호수원 가운데를 건너는 다리. 먹이를 찾고 있는 왜가리 한 마리. 호수에 떠 있는 수련들. 다리를 건너갔다가 서쪽의 산책로가 너무 단조로워서 다시 동쪽으로 되건너와서 거닐은 수변데크길. 수변데크길에서 바라본 호수원의 정경. 땅거미가 밀려오는 호수원..
2024.05.20 -
몽블랑이 시그니처인 김영모과자점의 빵들
몽블랑. 마늘바게트. 연유라우겐. 몽블랑의 단면. 마늘바게트의 단면. 5월 4일에는 장장 두 달 보름 동안 연재했었던 전국 3대 빵집과 서울 5대 빵집의 대표적인 빵 리뷰를 마치는 의미로 김영모과자점 서초본점에 들렀습니다. 전국 3대 빵집의 하나인 안동 맘모스베이커리는 택배를 하지 않고 지점도 안동 외에는 없다고 해서 리뷰에서 빠진 게 서운했지만 할 수 없는 일이죠. 김영모과자점 서초본점에서는 시그니처 상품으로 몽블랑과 마늘바게트, 연유라우겐을 사 와서 시식을 해 보게 됐습니다. 우선 몽블랑(8600원)은 1993년 4월부터 함께 한 대표 상품이라고 하는데 친환경 재료, 유산균 발효종, 저온 숙성에 특별한 노하우로 만든 버터블렌드와 럼시럽이 결마다 촉촉하게 살아 있는, 명장의 혼과 시간이 빚어낸 작품..
2024.05.05 -
중랑천변의 꽃양귀비
도봉구청 밑, 중랑천변에 심어 놓은 꽃양귀비밭. 진노란색과 주홍색의 꽃양귀비. 붉은색의 꽃양귀비 1. 주홍색의 꽃양귀비. 순백색의 꽃양귀비. 붉은색의 꽃양귀비 2. 노란색의 꽃양귀비. 순백색의 꽃양귀비 두 송이. 가지가지 색깔의 꽃양귀비들. 중랑천변의 예쁘게 꾸며 놓은 쉼터. 모리스 DX. 서울과 의정부의 시계인, 수락리버시티공원의 계곡. 수락리버시티아파트와 소나무 몇 그루. 수변데크. 육교 위의 철쭉과 수락산. 생태연못 건너편의 아카시아나무. 육교 진출입 경사로. 생태연못의 아카시아나무에서는 봄철의 진한 아카시아꽃 내음이 진동하고...
2024.05.04